"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액션신 그리고 상대는 보이지 않는 물괴로 인해 연기력에 대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12일 개봉한 '물괴'의 남주인공 김명민이 말했다고 합니다. 《물괴》는 조선왕조 실록에 기록된 물괴 이야기를 배경으로 국왕을 위협하는 물괴와 왕위를 탐하는 반대 세력 사이의 격렬한 투쟁을 그렸다고 합니다. 김명민은 이번 작품에서 임금님의 충실한 호위사 '윤겸' 역을 맡았으며 극 중 외동딸 명(이혜리)와 수하 성한(김인권)과 함께 괴수과 사투를 벌인다고 합니다. 김명민은 괴수는 말로만 묘사 되어 있고 보이지 않은 존재라 연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사실 괴물과 싸우는 장면을 찍을 때 혼자서 블루스크린 앞에서 날아다니며 어느 정도까지 연기를 해야 되는지 몰라 힘이 들었다고 합니다. 김명민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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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3.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