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새 앨범 'WARNING' 쇼케이스 무대에서 가수 선배인 엄정화 뒤를 이을 섹시 아이콘이라는 칭찬에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선배들의 아우라는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기 때문에 선미는 좋은 가수 그리고 자기만의 특유의 스타일을 가진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팀 해체 후 Makeus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가시나' '주인공'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새 앨범 타이틀곡 'siren'은 2~3년 전 작곡한 곡으로 당시 밴드로 노래하기에 부적합다고 생각되어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었던 곡이라고 합니다. '가시나'는 남자를 증오하고 원망하는내용을 다뤘다면 '주인공'은 남자에게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하면 된다는 내용을 이번 ' si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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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5.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