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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CGV Cinemas D2 Place는 9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하며, 소속 배우 한류스타 공유의 이름을 따 '공유 K STAR관'이 함께 개관한다고 합니다. 공유관에는 128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공유관'은 공유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일부 수익금은 홍콩 독립 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 신인 감독 등에게 지원한다고 합니다. 공유는 이 같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했으며 이번 기회로 홍콩 영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유의 히트작 <부산행>은 홍콩에서 96억 5000만원(약 5950만 RMB)이라는 기록과 흥행 수익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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