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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배우 유지태와 이요원이 출연한 한중 합작 드라마 '이몽'이 내년 5월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최근 수년간 한국과 중국 합작이 전무했던 항주 쟈핑픽쳐스 유한공사가 이 드라마 제작에 투자하였다고 하여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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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일본의 침략 시기에 경성(현 서울), 만주, 상하이를 배경으로  항일 독립 운동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또한 의열단 단장 김원봉(유지태)과 일본인에게 입양된 한국인 외과 의사가 이요원이 태평양 전쟁의 휘말리며 겪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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