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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획사1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대형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시가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종가 4만 700원대 시가 총액 1조 796억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 상장 기업 중 29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SM의 시가 총액은 21일부터 나흘 연속 1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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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6일에 SM엔터테인먼트는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며 4개월 연속 1조원을 넘어섰는데요. 이후 SM의 시가 총액은 1조원을 돌파했지만 오래가지 못했었습니다. 이번에는 SM이 얼마나 오랜 기간 시가 총액 1조원을 유지할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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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 올 시즌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8%증가하였으며 찬당이래 가장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영업 이익은 626.2% 성장하여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한화 투자 증권 애널리스트는 동방신기가 일본 스타디움에서 3회 연속 공연을 펼치며 올 시즌 2분기에 지난해 연간 영업 이익을 달성하였으며 해외 음원 매출이 56억원을 기록했기도 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레드 벨벳, 엑소, 슈퍼 주니어가 줄줄이 컴백하고, NCT중국 유닛이 중국에서 데뷔하는 등 지속적인 호조를 보일 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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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종가는 2만 9800원, 시가 총액은 1조 386억원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 기업 중 SM엔터테인먼트가 30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1월에는 YG엔터테인먼트를 제치기도 했지만 현재 SM엔터테인먼트와는 차이는 약 410억원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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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2001년 8월 상장 이후 이번년도 8월 22일 시가 총액 1조원을 돌파했는데요.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9%성장했으며,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9%증가하였다고 하는데요. 창단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이 투자 증권애널리스트는 트와이스의 컴백과 GOT7의 콘서트 개최 등이 회사 실적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유튜브 매출액이 증가하며 회사의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TWICE는 국내와 일본에서의 콘서트, 광고, 음반 등이 JYP의 실적 성장에 동력이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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