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속적인 팬들의 지지와 사랑에 힘입어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게 된 걸그룹 다이아(DIA)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는데요.
걸그룹 다이아(DIA)는 14일 미니 4집 타이틀 곡 'Woo Woo'으로 SBS 'The SHOW '에서 1등을 하였는데요. 그룹 멤버인 이주은은 짜릿한 반전 드라마 를 보는 것 같았다고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리더인 기희현은 그룹 멤버들은 외모뿐 아니라 노래 실력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데뷔 3년 차 내내 내 놓을만한 성과와 인지도를 얻지 못하는 것 같아 멤버들은 깊은 고민에 빠져 현재 자신들이 걷고 있는 가수의 길이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음악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며 가수가 길을 걷고 있는것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다이아(DIA)는 이번에 컴백한 후에도 쉴 틈 없이 스케줄을 소화있음에도 오히려 너무 기쁘기에 조금도 피곤하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로 한 가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관객과 팬들의 반응에 따라 자신들의 무대에서의 모습도 달라진다 점이라고 하네요.
다이아(DIA) 4집 미니 앨범 'Summer Ade' 타이틀 곡 'Woo Woo'는 한국의 유명 작곡가인 신사동 호랭이의 곡으로 곡 선정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멤버들은 이미 다른 곡들의 녹음을 마쳤으나 멤버들의 이미지에 맞지 않게 처음부터 다시 녹음을 시작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기희현은 원래는 섹시한 노래를 선택해 새 앨범에서는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해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하려 했지만 자신들에게는 조금 힘들 일이었다고 하였는데요. 결국 타이틀곡 'Woo Woo'에서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녹여 내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 기회로 더 큰 꿈을 꾸었으면 합니다.
멤버 이주은은 " 'Woo Woo'가 더 많은 음악 프로그램에 1등을 하길 바라며 음악 차트에서도 역주행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주은은 비투비 멤버인 육성재와 교제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이에 두 사람은 친하지도 않을 뿐더러 왕래도 있었던 적이 없었다고 전하였는데요. 그리고 그룹 멤버 정채연은 해외 팬미팅을 하고 싶어 하였으며 해외에서 종종 오는 팬들을 가진 그룹이 부럽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다이아(DIA)는 MBK 엔터테인먼트가 2015년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2016년에는 권채원(은채)를 영입했으며 당시 기희현과 정채연이 '프로듀스 101'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서 활동을 잠시 중단하였으며 2017년 이주은과 안솜이가 합류했고, 2018년에는 안은진이 탈퇴하며 8인 체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