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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A-TEEN' 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풋풋한 청춘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는 청소년들의 정서적인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내용을 다뤄서 인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성인들의 눈에 보이지 않을 것 같지만 10대 청소년들의 일상 생활을 생생하게 그려 내며 요즘 청소년들의 정서적인 아픔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이 드라마에서 묘사하고 있는 친구 관계, 진로 문제, 사랑 이야기 등은 현재 고교생들이 실제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웹 드라마이기에 회당 9~13분씩 방영되는데요. 휴대 전화로 볼 수 있는 편리함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보유 하고 있기도 한데요. 또한 이 드라마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국내 검색 엔진 네이버에서 24시간 만에 7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주연 배우로 나온 신승호, 신예은, 걸그룹 에이프릴 이나은, 등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극 중 남시우 역을 맡은 신승호는 남시우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기 위해서 연기를 할 때는 얼굴 표정 하나부터 말투까지 많으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또한 캐릭터에 걸맞은 외모와 체격을 지녔기도 하며 실제로 축구 선수 출신이라고 하네요. 그는 10세 때부터 축구를 하며 11년 동안 선수 생활을 했었다고 하며 이런 부분에서 현재 맡은 배역과 비슷하게 학교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당시 선수 생활이 행복하지 않아 모델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좋은 기회를 잡아 첫번째 웹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고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어찌할바를 몰라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지금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차기작은 어떤 역할에 캐스팅 될지 모르지만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