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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MAKE U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은 9월 4일 발매 한다고 하였늗네요. 8개월 만에 컴백이네요. 이번 신곡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가시나'와 올해 1월 발매된 'HEROINE'의 이야기를 마무리한 마지막 곡이라고 합니다. 선미는 SNS를 통해 검붉은 색의 장미와 붉은 양초가 있는 사진을 올리며 강렬한 인상을 주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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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걸그룹 원더 걸스 출신 가수로 2013년 발매된 싱글'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로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 8월 발매된 '가시나' 역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가창력과 춤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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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HEROINE'은 영국 걸그룹 Girls aloud 출신 가수 '셰릴 콜'이 2009년 발표한 솔로곡 '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한 포맷으로 표절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한데요. 당시 제작자인 테디의 소속사인 THE BLACK LABEL는 'HEROINE'은 테디가 100% 만든곡으로 논란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새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이번 앨범도 선미가 또 어떤 멋진 무대를 선사할 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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