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때문에 괴로운 스타들 알아보기 (김구라, 박보검, 한효주, 최여진, 성동일, 김민교, 이정재)

첫번째 방송인 ‘김구라’

2014년에 아내의 실수(빚 보증)로 인해 전 재산 임시 압류 통보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구라는 처형의 빚보증을 하게 되었는데 처형이 도주를 하게 되고 아내가 자신 몰래 빚을 갚으려고 5부(연 60%), 7부(연 84%)로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 갚는 바람에 2010년 당시에는 5~6억 정도 였던 빚이 2013년에 9억 7천만원이 되었으며 이후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17억원 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남의 부탁을 거절 못하는 심성이 착한 아내였지만 여기저기 친인척들의 빚 보증을 하게되고 사채까지 쓰게 되면서 빚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집을 뻇기고 난 후의 빚이 17억이라는 것인데요. 집값까지 합치면 20억이 넘는 빚으로 인해 공황장애까지 얻게 되었으며 2015년에 합의이혼으로 2년 4개월 간의 힘든 생활을 마무리 하였으며 전 부인의 빚까지 떠안은 쉽지 않은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번째 배우 ‘박보검’

대세 배우 박보검도 아버지 때문에 빚더미에 앉았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으로 인해 파산 신청을 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데뷔를 하고 난 뒤부터 빚 독촉을 받았으며 당시 대부업체가 요구한 빚은 무려 8억원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2008년 15살이었던 박보검! 당시 사업하던 아버지가 대부업체를 통해 돈을 빌려쓰게 되면서 연대보증인으로 세웠다고 합니다. 3억원을 빌렸지만 사업실패로 인해 빚을 갚지 못하게 되면서 이자가 더하고 더해져서 2014년에는 8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활동으로 돈을 벌고 있던 박보검에게 아버지 대신 연대보증인으로 빚 탕감을 요구 했다고 하는데요. 미성년자인 자신을 보증인으로 세운 것을 몰랐던 박보검의 주장을 받아 들여 법원은 일부를 갚으면 나머지 금액은 탕감하는 화해 권고를 하기도 했지만 이 결정을 받아 들이지 않고 파산면책 신청을 냈다고 합니다. 법원은 결국 받아들여 줬으며 3천만원의 빚만 갚기로 하고 받아 들였다고 합니다. 파산절차 종료전까지는 판산자로 분류되어 취업 등 불이익이 존재 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파산절차가 종료되어 아무런 불이익이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외모뿐만아니라 효심으로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가족사랑을 방송에서도 자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세번째 배우 ‘한효주’

한효주는 남동생 떄문에 비난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2013년도 7월 공군 제 15 특수임무비행단에서 남동생이 근무를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군내 가혹행위로 인해 한 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일어났었는데요. 당시에 유가족은 직속 상관이었던 한 중위의 책임이 있으며 업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괴롭혔다고 주장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일은 당시 그 병사의 동문이었던 고려대 학생들과 과 선배가 ‘대자보’를 붙이며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중위의 누나가 한효주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의분노가 그녀를 향하게 되며 악성과 비난 비판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에 고의로 평점 테러를 하거나 광고주 업체에 항의 전화를 하거나 출연하지 못하도록 항의 전화를 하거나 포털사이트에 퇴출 서명 운동까지 일어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1월에 공군은 그 병사의 사망을 ‘일반 사망’으로 결론 지었으며 몇 달뒤인 8월에 순진처리한다고 번복하는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비역 공군 중령인 아버지, 공군 홍보대사로 활동, 공군 중령 출신 아버지가 뒤를 봐준 것 아니냐는 이유로 네티즌 들의 분노는 가라 앉지 않았다고 합니다. 

네번째 배우 ‘최여진’

배우 최여진은 어머니 정 모씨의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 선수에게 한 욕설 사건으로 인해 비난을 받아야만 했는데요. 양궁은 정신력과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는 스포츠인데 당시 국제대회 여자 양궁 단체전 본선 당일에 일어났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되었었다고 합니다. 욕설을 하게 된 이유는 2010년에 기보배의 아버지가 한 인터뷰 내용에 불쾌감을 가지게 되면서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내용은 개고기와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경기도 양평에서 애견 호텔을 경영하고 있던 최여진의 어머니는 유기견과 관련한 봉사활동을 하며 애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기에 이런 욕설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최여진은 일부네티즌에게 악성 댓글에 달렸으며 한 사람의 죄에 대하여 특정 범위의 사람이 연대책임을 지고 체벌 되는 제도인 ‘연좌제’를 부활시키자는 말까지 나왔었다고 합니다. 최여진은 드라마 촬영 도중 바닥에 앉아 자필로 사과문을 쓰기도 했으며 직접 기보배 가족들과 통화를 하여 사과를 하는 등 뒷수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섯번째 배우 ‘성동일’ 

의젓한 아들 준이와 귀여운 딸 빈이와 예능에서 완벽 케미를 보여주기도 한 배우 성동일은 어린 시절 불우하게 보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가정을 돌보지 않아서 누나와 단둘이 남의 집에서 살았다고 하며 10살까지 동네 어르신들이 지어준 다른 이름인 ‘성종운’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출생신고도 되어 있지 않아 출생신고 후에야 지금의 ‘성동일’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정이 합쳐지게 되면서 폭력, 폭언 방치 등 어린아이가 버틸 수 없는 가정환경으로 어린 시절부터 소원이 ‘독립’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버지를 미워하여 장례식 조차 가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하며 눈물을 흘리며 뒤 늦은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지금은 사진의 힘들 시절을 발판 삼아 자식들에게 잘하고 싶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무엇을 먹고 싶다고 할 때 가격을 생각 안하고 먹으라고 할 때 행복을 느낀 다는 성동일 앞으로 쭉 화목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여섯번째 배우 ‘김민교’

이비인후과 전문의 였던 김민교의 부친 또한 D병원을 운영한 병원장 이기도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던 유명 병원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어린시절은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보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살던 집이 1500평도 였다고 하니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인 듯하네요.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던 해에 아버지가 큰 사기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빚쟁이들에게 쫓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10년간 판자촌 생황을 하게 되었으며 생활고로 인해 대학 진학 후 1년 만에 입대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 휴가때 아버지를 만나러 간곳이 절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스님이 되기로 마음을 먹고 스님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간 아버지와 절연한채 지냈으며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남은 시간을 아버지와 함께 보내야 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사도 절 근처로 가는 등 정성을 다해 아버지를 간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효심이 통했는지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아버지는 3년을 더 살았다고 하며 아들 결혼식까지 참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톱스타 ‘이정재’

신과 함께 2에서 존재감 있는 역할을 했던 배우 이정재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달리 어린 시절에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힘들게 자랐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어머니가 빚은 갚지 않아 민사 소송에 휘말린 적이 있었는데요. 아주 오래전 일이었지만 2015년 11월에 소장이 접수되며 알려지게 된 사건이기도 한데요. 사건은 1995년대에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B씨는 자신이 이정재의 어머니라며 자신을 소개 하게 되었고 1997년 빚을 갚기 위해 자산가 였던 A씨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0년대 초까지 총 4차례로 1억 9,370만원을 빌려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자도 받지 못하게 되자 2000년 8월에  이자까지 합쳐 2억 490만원을 갚으라고 요구하게 되었고 당시 그의 어머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을 했던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 전화를 하여 6천만원을 갚겠다고 하였지만 A씨는 미국까지가 이행각서를 받아 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행각서를 쓴 후에도 갚지 않아 사기죄로 고소를 하게 되었으며 6천만원을 갚았었기에 고소를 취하하였으며 2015년 4월에는 이정재 어머니를 상대로 대여금 지급명령 신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이정재는 이의 제기를 하여 소송을 하여 성울중앙지법 제 208민사단독 심리로 재판을 진행하게 되어 민사 소송은 이정재가 승소하였으며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풍문으로 들었쇼 152회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