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소개팅녀 황미나 김진아 서수연은 누구?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의 두 번째 소개팅이 이루어졌는데요. 저번주 소개팅에 관한 팀원들의 의견을 듣고 나서 이번에는 단추 하나만 푼 댄디한 옷차림으로 데이트에 나섰는데요. 한 횡당보도에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성분의 이름은 ‘서수연’ 현재 대학생으로 디자인 전공(인테리어)으로 박사과정을 하면서 학교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친오빠와 같이 레스토랑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는데요. 첫 소개팅과는 다르게 식성부터 통하며 좋은 출발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게 웬일....첫 식사를 한 외진 곳에 위치한 오리주물럭 집에서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2년전 가화만사성 드라마를 촬영하던 때에 같이 사진을 찍었었다는 그녀에 말과 사진 한장! 그리고 잘생긴 외모에 멋있다고 생각했었다는 ‘서수연’의 고백! 그리고 꾸미지 않은 자신의 모습으로 다가가겟다는 수줍은 ‘이필모의’의 고백! 드라마 명장면 수줍은 듯 건넨 진심! 과연 두 사람은 과연 잘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커플 김종민과 기상캐스터 황미나의 이야기가 이어졌는데요. 실검을 장악할정도로 두분의 매력에 흠뻑 빠져사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황미나는 오늘 이상형의 정석 청바지의 흰티 패션으로 나타났는데요. 참고로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극동대학교 항공관광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나이는 1993년생이며 김종민은 1979년생으로 나이차는 14살입니다. 

오늘 두번째 데이트는 한강에서 한발짝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시간을 보냈네요. 긴생머리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지만 포니테일 스타일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황미나! 이 두사람은 둘만의 공간에서 둘만의 사간을 보내며 김종민은 귀여운 ‘수작’을 볼 수 있기도 했는데요. 방송용이 아닌 두분 진심으로 잘 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세번째는 드디어 밝혀진 김정훈의 첫 데이트 여성분 ‘김진아’ 였는데요. 베이비 페이스에 공항에서 일하는 아름 다운 외모를 가진 여성 분이었네요. 밤새 야근을 하고 잠도 포기한채 오게 되었다고 하는 그녀! 그리고 첫 데이트 장소로 놀이공원을 가게 된 두사람! 여성분의 옷차림이 다소 놀이공원을 가기에 불편해 보이기도 했는데요. 김정훈은 오랜 연예계 활동으로 인해 남을 챙기는게 서툰지 연애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며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다시 제정신을 차렸는지 깜짝 운동화 선물에 여성분은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그렇게 같은 듯 다른 공간에 있었던 식사가 끝이나고 본격적으로 심쿵과 스릴 사이의 놀이기구 데이트가 시작 되었는데요. 과연 이 데이트의 끝은??

4회에서는 한강 밤데이트를 하고 있는 김종민과 황미나! 그리고 황미나가 눈을 감아보라며 말한 소원 그리고 영화의 한 장면 같았던 첫만남을 가졌던 이필모와 서수연! 느낌이 통하는 그녀와의 두번째 데이트가 방영 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궁금해하시는 구준엽의 소개팅 여성분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아 너무나도 기다려 지는데요. 4회에서는 꼭 알려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