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AOMG 소속가수 박재범은 9월 2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Made In America(MIA)'에 초청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박재범은 이 페스티벌에 참가한 최초의 한국 연예인이다.
2012년 세계 유명 래퍼 JAY-Z가 창설한 MIA 음악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 하였으며 미국 인기 음악가들이 총동원하는 유명한 음악축제가 되었다.
올해는 켄드릭 라마, 니키 미나즈, 디플로, 포스트 말론, 믹 밀 등 스타들이 무대를 펼쳤다. 박재범은 지난해 제이지가 설립한 'Roc Nation'에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전속계약을 맺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박재범은 CNN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으며 아시아 27개국에서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아시아 갓 텔런트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박재범은올해 3월과 7월에 미국 싱글 앨범 '소주(SOJU)'와 미니앨범 '에스크 바웃 미'(ASK BOUT ME)'를 발매하기도 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