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박지영 <기름진 멜로 채설자 역> ‘나이, 학력, 동생, 남편, 윤상섭’ 모든 정보가 이곳에
전라북도 전주 출신의 배우 박지영은 현재 <기름진 멜로>에서 채설자 역으로 캐스팅 되어 매력적인 길림성 연길 출신으로 남성보다 더 마초적인 매력을 연기력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같은 ‘헝그리웍’에서 일하는 조재윤 (오맹달 역)과 옛 애인이었던 임원희(왕춘수 역)사이에서 삼각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배우 박지영은 1969년생으로 우석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데뷔는 1988년에 있었던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선’으로 뽑히면서 연예계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현재 소속은 프레인TPC라고 합니다.
동생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혜진’이라고 합니다. 박지영은 1989년 MBC 공채 19기 탤런트 출신이며 1991년에는 SBS에 제의를 받아 이적을 하면서 MBC와 소송을 당하는 일도 있었지만 1997년에는 다시 관계가 회복되어 MBC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요리책을 낼 정도로 요리 실력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1990년에 주말연속극 <배반의 장미>를 시작으로 일일연속사극 <유심초> 연속극 <금잔화> 그리고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에서 첫째딸 오지영 역을 맡으며 코믹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당신이 그리워질때>에서 유신희 역을 맡았을때는 패션으로 당시 열품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후로도 <장녹수> <욕망의 마다> <못잊어> <모정의 강> <살다보면> <꼭지> <소풍가는 여자> <토지>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 로맨스 타운>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달의 연인> <조작> <구해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을 맡았는데요. <우아한 세계> <바다쪽으로 한뼘더> <하녀> <후궁> <범죄의 여왕> 등에 영화에도 출연을 하였습니다.
미스 춘향 출신다운 아름다운 외모로 식품부터 가전제품 제약 화장품 등의 다양한 광고 모델을 하기도 했으며 1994년 배우자 ‘윤상섭’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 윤상섭은 SBS 공채 1기 PD 였으며 2001년 퇴사 후에 베트남으로 건너가 한국 방송 을 수출 받아 송출하는회사 TVM을 설립하여 현재 TVM 최고경영자 CEO로 있다고 합니다. 방송이 없을때는 남편을 내조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