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뷰티풀데이즈(Beautiful Days)'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되어 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뷰티풀데이즈(Beautiful Days)'는 북한 여자가 중국 국적을 가진 남편과 아들을 버리고 한국으로 오게되면서 14년 만에 아들과 재회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탈북 여성이 생존을 위해 겪는 아픔을 그렸다고 합니다. 2012년 영화 'Howling' 이후 6년만에 스크린 복귀작이라고 합니다. 이나영은 시나리오를 보고 해보고 싶은 영화 장르와 캐릭터 였으며, 비참한 사건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은 주눅들지 않고 용감하게 살아간다는 내용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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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6.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