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3 최초 여경 이청아 등장 및 촬영지 알아보기

시골경찰3 최초 여경 이청아 등장 및 촬영지 알아보기

MBC every1에서 방영하고 있는 <시골경찰3>는 이번에 북위 37도29분 동경 130도 54분에 위치한 신이 빚은 자연 그대로 뿌리내린 섬인 <울릉도>에서 촬영을 하였는데요. 울동도는 면적이 약 2,200만편으로 현재 거주 인구는 약 10000명이라고 합니다. 

강릉에서는 178km, 묵호에서는 161km, 후포에서는 159km, 포항에서는 217km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즌2에 출연했던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과 함께 시즌 1,2에서는 볼수 없었던 막내로 여경 이청아가 등장하였는데요. 

예전부터 경찰 역을 해보고 싶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예능으로 여경을 하게 될줄을 몰랐다고 하네요. 배우 이청아는 배우 이기우와의 열애를 공개하기도 한 17년차 여배우 입니다.  남자들은 <시골경찰> 최초 여경 등장에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는데요. 미모의 여배우 답게 경찰제복도 참 잘 어울리네요. 생활비로 1인당 20만원 지급을 받게 되고 이청아는 자신을 어필하며 총무가 되는데요. 

오대환은 회비 5만 중 밑장빼기를 하여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날씨로 인해 울릉도를 들어가지 못해 임시 근무처가 결정 되었는데요. 그곳은 포항 최대 곡창지대 흥해평야에 위치한 ’흥해파출소’입니다.

첫회부터 늦출 수 없는 긴장감에 연속이었는데요. 과연 앞으로 어떤 사건사고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마지막에는 재미있는 에필로그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 4명의 케미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