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과 다쓴 건전지 구별법 그리고 사용권장기한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알려드려요

새것과 다쓴 건전지 구별법 그리고 사용권장기한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알려드려요

생활에서 빠지지 않고 자주쓰게 되는 건전지 포장이 되어 있는 새 제품이면 구별하기 쉬울지 몰라도 서랍게 이미 사용 한것과 섞여 있게 되거나 갑작스럽게 필요한데 새 건전지가 없다면 섞인 것 중에서 다 쓴 것을 골라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5cm 정도 높이에서 떨어뜨려 보면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새 건전지는 안이 꽉차 있어 중심을 잡으며 세워진 채로 멈추지만 다 쓴 건전지 같은 경우에는 내부에 가스가 발생하게 되면서 가벼워 지게 되기 때문에 쉽게 쓰러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이렇게 자주 쓰는 건전지가 사용권장기한 즉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자세히 보시면 날짜가 찍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포장을 뜯지 않아도 ‘자연방전’이 되기 때문에 이 기한이 지나게 되면 서서히 점점 용량이 줄어 날짜가 지났어도 사용은 가능하나 오래 사용은 하지 못한다는 사실 꼭 알고 계세요.